수원시, 주택가 방범CCTV 확대설치로 시민 불안감 해소안전사고 취약지 60개소 선정...통합센터 연계 구축 예정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위해 오는 10월까지 223대의 방범 CCTV를 추가 설치한다. 시는 수원시 전역에 걸쳐 안전사고에 취약한 주택가 50개소를 선정, 방범CCTV를 설치하고 도시안전통합센터에 연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방범CCTV 확대 설치로 안전사각지대에서 증가하고 있는 아동과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생활․차량․공원용 방범 CCTV 2970여대를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통합운영 중이며 48명의 모니터 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이번 사업 외에도 올해 안에 공원과 생활안전을 위한 방범CCTV 100여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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