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도의원,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벽계천의 높이제안 관련 정담회 개최

이복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1/18 [09:40]

박명숙 도의원,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벽계천의 높이제안 관련 정담회 개최

이복영 기자 | 입력 : 2023/01/18 [09:40]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지난 16일 양평상담소에 국지도 86호선 양평 서종 – 가평 설악 도로 건설공사에 따른 서종-가평 기본계획 대책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서종면 수입1리, 2리, 3리, 노문리, 명달리 마을 이장님들과 함께 심도 있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마을 이장님들은 “86호선 서종, 가평 간 연결되는 도로 추진 시 기본계획에 벽계천 교의 높이를 기존 수입교 2m 이내로 제기한 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교량은 하천법, 하천 기본계획 등 관련 기준에 따라 계획 홍수위에 기준 여유고를 확보해 계획함에 따라 어려움이 있다고 하여 벽계천 교량을 9m로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이장, 주민은 9m 교량을 설치하면 자연환경에도 영향을 주고,현 지역 상황을 고려할 때 지역 레벨(높·낮음) 균형도 맞지 않아 벽계천 교량을 3.5m 이내로 설치를 건의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이 사업은 서울지방 국도관리청 소관인 만큼 김선교 국회의원과협조 요청해 일정을 잡고, 담당자와 함께 현장 확인을 통하여 추진되는 상황을 주민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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