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상은 한국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바람직한 다문화 사회의 기준 제시와 올바른 이민 다문화정책을 제시한 정계, 학계, 시민사회 인사를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민간단체를 격려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수상자 선정은 60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9명의 한국이주인권상선정위원회 위원들이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중앙 및 지역정책, 인권, 교육, 이주민 등 5개 분야에 걸쳐 13명을 선정했다. 수상소감을 통해 류재구 의원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에서 이주민을 위한 도정 정책 수립에 매진했고, 지금은 교육위원회에서 이주민 자녀의 교육정책 수립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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