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승체험은 구급대원과 함께 출동해 응급처지 보조 역할을 함으로써 의용소방대의 소속감 제고와 구급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이번 시책이 시행됐다. 동승 현장활동을 마친 한 수호천사는 "시민과 구급대원의 입장이 되어보니 시민으로서 느끼는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고 구급대원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알게 됐다" 며“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용소방대 활동을 해 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구급차 동승은 의용소방대원들이 구급현장에 대한 현실적 경험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그동안의 교육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실제에 적용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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