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3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육아 필수템 비스포크 큐브 에어 체험 공간 마련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3/02/09 [10:43]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삼성전자가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의 주최사 베페가 준비하고 직접 운영하는 아기방 콘셉트의 쇼룸 공간 ‘베이비룸(BABYROOM)’에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배치한다.
방문객들에게 실내 공기질을 알아서 맞춰주는 맞춤 청정 AI+ 기능은 물론,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 등 비스포크 큐브 에어 만의 강점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쇼룸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스포크 큐브 에어를 모티브로 제작된 한정판 굿즈인 ‘큐브 블록 캘린더’를 선착순 증정한다. 큐브 블록 캘린더는 삼성전자가 블록 완구 전문기업 옥스포드와 협업해 만든 굿즈로 비스포크 큐브 에어의 마스코트인 ‘에어특공대’ 피규어와 2023년 큐브 에어 컬러가 담겼다. 굿즈는 쇼룸 방문객에게 매일 50명씩 나흘간 총 200명에게 제공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아시아 최초,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전시회로,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180개사 350여개의 다양하고 우수한 유아업계 리딩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박람회를 찾은 육아 맘·대디는 물론,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에게 공간에 쾌적한 공기를 선사하는 비스포크 큐브 에어의 기술력과 사용성을 알릴 계획이다.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맞춤형 공기 질 관리를 제공하고 큐브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린다. 특히 ‘맞춤 청정 AI+’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스마트싱스 앱에 해당 기능을 설정해두면 별도의 조작 없이 10분마다 실내외 공기 질을 분석하고 오염도를 예측해 실내 공기를 청정하게 관리할 수 있어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꼭 필요한 공기청정기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전기장을 발생시켜 필터 속 세균까지 99% 살균[1]하는 살균 플러스 집진필터, 살균·항균·공간 제균까지 가능한 ‘트리플 안심청정’ 기능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도와주는 기술과 직접 닿는 바람 없이 저소음[3]으로 청정하는 ‘저소음 무풍청정’[2]으로 부모와 아이가 모두 안심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브 에어는 편리한 AI 기능과 강력한 청정력,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 디자인으로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비스포크 큐브 에어의 우수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의 체험 마케팅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 99% 살균: 국제시험·검사기관인 Intertek의 검증을 받은 국내 연구기관의 시험 결과로 집진필터에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99% 제거.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정전 커버(DB94-07193*), 살균 플러스 집진필터(DB94-07195*)에 균을 주입한 후 강풍으로 3시간 동안 작동한 후 작동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살균율을 계산. [2] 무풍(Still Air): 미국 냉공조학회(ASHRAE) 정의 기준, Cold Draft 없는 0.15 m/s 이하 바람을 의미. [3] 저소음: 취침 모드 동작 시 소음 20dB, 자사 무향 무음실 측정 시험치이며, 실 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도서관 수준의 소음은 40dB(국가 소음정보시스템 기준)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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