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부시장은 시 공무원들과 함께 백화점 내 ▲소화기·스프링클러 관리 실태 ▲비상 대피로 불법 적치물 유무 ▲방화벽·피난유도등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백화점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수원시는 ‘동절기 화재예방 특별 대책기간’(1월 26일~2월 28일)을 지정하고, 백화점·전통시장·병원·목욕장 등 시 소재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소방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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