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국내 수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방안 모색현재 국내기업 수출지원 위한 TF 신설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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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국내 수소 운송·활용 분야 정책 및 시장 동향, 전략적 지원 우선순위, 해외 진출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전 밸류체인에 걸친 정부간 협력 ▲수소 인프라 구축 ▲국가간 공동프로젝트 발굴 ▲여타국 수소 정책 및 규제 관련 정보 공유 등에 있어서 외교적 지원을 요청했다.
윤 국장은 “고위급 양자·다자 교류, 유관 부처 및 기관과 협의 때 이 같은 내용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재외공관과 함께 국내 업계의 해외 수출·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에 이어 수소 기업의 해외진출 관심대상국 및 협력 파트너 기업 수요 조사 실시(3~4월)와 현지 정부·기관·기업과의 비즈니스 면담 주선(5~6월)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소 분야 이외 올해 중 태양광, 풍력, 폐배터리 분야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해당기업의 수출·수주를 체계적으로 지원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