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준 의원,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자립생활 지원 연구모임」 발족식 및 세미나 개최○ 장애인들이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자립생활 지원 방안 마련 위한 활동 이어나갈 것
「장애인 이동권 보장 및 자립생활 연구모임」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자립생활 실현 방안과 지원에 관한 정책을 연구하는모임으로 유호준 회장을 비롯해 백현종(국민의힘ㆍ구리1), 이선구(더민주ㆍ부천2),이영희(국민의힘ㆍ용인1), 김태희(더민주ㆍ안산2), 정동혁(더민주ㆍ고양3), 강태형(더민주ㆍ안산5), 장대석(더민주ㆍ시흥2), 김동규(더민주ㆍ안산1), 김미숙(더민주ㆍ군포3), 이기형(더민주ㆍ김포4) 도의원이 참여해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이미 장애인 이동권 및 자립생활을 주제로 김동연 지사와의 도정질문을 실시한 유 의원은 “최근 장애인 의제의 가장 중요한 논의는 이동권 보장과 탈시설자립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성공적으로 자립생활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 등 정책적 차원에서의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장애인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의원 연구단체를 결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의원은 “의원들과 함께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 공무원과 토론 및 정책 연구를 통해 사례 발굴, 방안 마련, 조례 제·개정 등 장애인 권익 보장을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는 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의 정기열 회장, 안진영 사무처장과 이삭장애인자립생활센터 안진영 권리중심 활동가가 발제를, 백현종(국힘ㆍ구리1), 김태형(더민주, 화성5), 박재용(더민주, 비례), 임창휘(더민주, 광주2), 이영희(국힘, 용인1)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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