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서부경찰서 호매실파출소(소장 최옥균)는 21일 오후 관내 가온초등학교 대강당에서개최된 학부모 총회에 참석해 학부모와 교사, 학교운영위원 등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범죄예방 및 등교지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호매실파출소 관내는 아파트단지가 8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날로 늘어나는인구로인해초등학생도 5,8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 호매실파출소장은 초등학생들의 신학기초 학교폭력 집중관리에 따른 범죄예방 교육 및 안전한 등하교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동참해 줄것을당부했다 5학년 3반 김하늘 학생은 “경찰관아저씨들이 등교지도를 해 줘서 안전하게횡단보도를건널 수 있어 마음 든든하다”고 말했으며, 학부모도 “경찰관들이 바쁜 와중에 등교지도나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줘서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주기적인 예방활동과등하교지도를통해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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