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조지영 기자]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단장 이대호)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안양천 쌍개울에서 ‘2018년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봉사단 50여명은 인근 학의천에서 오물, 쓰레기 수거와 정화작업 등 환경캠페인을 전개했다. 2013년에 결성한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협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의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대호 지부장은 “함께나눔 안양시 농협봉사단은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집수리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봉사하는 농협, 고마운 농협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가설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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