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최지용 위원장)는 10일, 2018년 상임위원회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향상을 위한 정책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여가교위원회가 최근 여성 대상의 범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여성 1인가구의 사회적 웰빙 수준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안해 추진하는 것으로, 2018년 3월 29일 착수해 오는 6월 26일 준공예정이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수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배경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계획에 대한 사항을 보고했다. 최지용 위원장(자유한국당ㆍ화성2)은 “연구기간이 90일로 길지 않아 많은 것을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정책연구인 만큼 기존 선행연구들과 현재 국내외 정책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내실 있는 연구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