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원 권선구 올림픽공원에서 ‘2018 일자리+미래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는 청년,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층 등 모든 계층이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직종의 30개 우수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을 거쳐 130여 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구직자들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 와야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활동 초보자를 위한 부대 행사도 있다.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이미지 컨설팅(상담), 면접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직업 심리검사 등을 지원한다. 참가기업 현황과 모집 분야, 근무 조건, 자격 요건 등 상세한 정보는 수원일자리센터(gyeonggi.work.go.kr/suwon/main.do)·수원시청(www.suwon.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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