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미래당ㆍ평택시3) 부의장은 12일 평택시 길음양수장에서 열린 2018년 풍년기원 통수식에 참석해 이 자리에 함께한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을 비롯한 여러 농업관련 단체장들을 격려했다. 염동식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오염으로 기상변화를 예측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졌다. 따라서 언제 어디서 심각한 가뭄이 우리 앞에 닥쳐올지 모른다”며 “한국농어촌공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농업인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물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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