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2018년 풍년기원 통수식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9 [00:39]

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2018년 풍년기원 통수식

신지현 기자 | 입력 : 2018/04/19 [00:39]
▲ 장안양수장 통수식 모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문제연)는 화성시 장안면 소재 장안양수장에서 지사 운영대의원, 지역 농업인, 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화성시 쌀전업농연합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

통수식 행사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사 유지관리 및 물관리에 기여한 농업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지사장의 기념사, 농업인단체장의 축사에 이어 장안양수장 경과보고, 풍년기원제, 양수장 가동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사에서 문제연 지사장은 물관리 전문 기관으로서 공사의 위상에 대해 강조하며, “일상화된 가뭄과 마른장마 등의 기상이변에 대비해 공사에서도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하고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인들도 논물가두기, 퇴수억제 등 다양한 용수 절감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통수식을 시작으로 화성·수원지사는 화성시, 수원시, 의왕시 등 수도권 남부지역 총 10개시 8,244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본격적으로 공급함으로써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경영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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