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WS 서밋 서울 2018’에서 클라우드 보안 위협 대응전략 제시
한수민 기자 | 입력 : 2018/04/19 [09:28]
[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18~19일 양일간 코엑스 컨벤션센터(강남구 삼성동)에서 열리는 ‘아마존 웹 서비스 서밋 서울 2018(Amazon Web Service Summit Seoul 2018, 이하 AWS 서밋 서울 2018)’에 참가해 안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보안 분야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가자에게 안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특장점 소개 및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세션 발표에서는 안랩 서비스사업기획팀 김준호 과장이 ‘클라우드 보안 위협에 가장 현명한 대처, 안랩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주제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최신 보안위협 동향을 소개했다. 또 ‘아마존 웹 서비스(AWS) 고객을 위한 안랩 원격보안관제 서비스’의 실제 보안 위협 대응 사례와 전략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시장 내 별도 마련된 안랩 부스에서는 다양한 산업 관계자에게 △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웹방화벽 보안관제 서비스 ‘웹가드’ △안랩 클라우드 정보 보호 컨설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신규 출시 예정인 퍼블릭클라우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v트러스가드’도 소개하며 안랩의 다양한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 서비스사업기획팀 김준호 과장은 “안랩은 클라우드 원격관제 서비스 제공, AWS 2018년 올해의 기술 파트너상 수상 등 클라우드 제공사와 고객사에게 검증받은 클라우드 보안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보안 분야의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 다양한 솔루션을 기반으로 최적의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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