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광주시는 광주시청 육상팀이 21일에서 23일까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용인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챔피언십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청 육상팀은 대회 2일차인 22일 여자부 개인전 및 4×400mR 계주 결승전에서 4분 19초 06의 기록으로 시흥시청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육상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시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육상팀은 지난 6월에 열린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4×800mR 계주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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