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4)은 25일 오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53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정해균 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난 한해 지회의 성과를 돌아보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열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를 축하했다. 정 의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소속 12만 회원들의 노력으로 식생활 개선은 물론 외식산업의 저변이 확대 되는 등 음식문화가 해마다 개선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좋은 문화로 건강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지회의 많은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윤 회장, 경기도지회 정해균 지회장을 비롯한 외식업 회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음식문화 개선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애쓴 회원들의 표창시상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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