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희 도의원,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가 돼야”‘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양5)은 26일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조기완성 정책대안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조성 조기완성을 위한 정책 대안 연구 및 제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주)한국가치관리기술연구소가 연구용역 수행기관이다. (주)한국가치관리기술연구소 마정근 책임연구원은 보고를 통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교육청의 지진 대비 상황에 대한 연구와 관련 정보자료 수집ㆍ분석 및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이용해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연구방향을 밝혔다. 조광희 의원은 “지진의 안전지대라고 여겼던 우리나라의 경주 및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해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무엇보다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학교가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연구결과에 잘 반영해 좋은 정책대안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의원들의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교육환경조성 정책대안 연구’를 비롯해 총 8개 주제로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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