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공문서 바르게 쓰기 과정 1기 직무연수 실시공문서 작성 기준과 업무관리시스템 활용, 공공기록물 관리요령 등으로 전문 역량 강화[모닝투데이=한수민 기자]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유대길)은 5월 2~3일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일반직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70명을 대상으로‘공문서 바르게 쓰기 과정’1기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찾아가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공직자로서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한 공문서 쓰기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과의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공공언어 바로쓰기 ▲공문서작성 기준과 업무관리시스템 활용 ▲공공기록물 관리요령 ▲요약 보고서 작성 실습 등 업무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한양대 한국어문화원 백경미 강사는 ‘공공언어 바르게 쓰기’강좌에서 공공부문의 어려운 전문용어와 외래어를 순화시킨 올바른 공공언어를 사용해 국민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서 강의한다. 한편, 2기 직무연수는 5월 14~15일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 유대길 원장은“공문서는 기관 신뢰성의 잣대가 되는 것으로, 앞으로도 공직자의 공문서 작성능력과 국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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