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양4)은 8일 오전 수원 노블레스웨딩홀 컨벤션에서 열린 제46회 어버이날 기념 위안행사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위안 행사에 참석한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여기계신 어르신들”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1,330만 도민들과 함께 진심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에 사시는 아버님 어머님들께서 여생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김종익, 박영자, 박임이, 이인숙, 김남숙, 이길랑 어르신 6인에 대해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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