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김현삼 의원(더불어민주당ㆍ안산7)은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사)경기시민연구소의 공동주체로 열린 ‘경기 시민사회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강관석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경기 공동체의 형성을 위하여’ 와 ‘시민운동 전환의 징후와 중간지원조직 운동’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으며,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손혁재 이사장, 서울NPO지원센터 정선애 센터장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이어 변화된 사회의 패러다임에 대한 인식, 시민참여확대방안, 시민운동의 의미와 역할, 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 등에 관한 논점을 중심으로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김현삼 의원은 “21세기 분권형 사회와 지역주권이 등장하는 시대에 지방의 실정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체가 되고 시민들이 정치와 선거, 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성찰과 비판의식을 가진 높은 시민의식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의회와 함께 고민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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