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인지방병무청(청장 조규동)은 26일 관내 22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병무청과 지정병원 상호 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통해 병역면탈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확하고 투명한 병역판정검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간담회에서는 지정병원 평가제도 및 병무용 진단서 발급 시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진단서 조작 방지대책등에대해서 서로 심도 있는 의견을교환했으며, 간담회 이후 지정병원 관계자들은 병역판정검사과정 참관을 통해 병역판정검사의 중요성과 지정병원의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시간을 가졌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정병원과의 유기적 협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병역판정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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