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동장 이완근)은 주거급여 사전신청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연무동에는 고령자와 단독주택 임차 거주자가 많아, 주거급여의 대상자가 많은 상황이다. 제도시행에 앞서 8월부터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 157가구에 자체적으로 안내문을 배부하였으며, 9월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소득인정액이 0원인 1인 노인세대 376가구에 안내문을 추가로 배부하는 등 대상자를 특정한 안내로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동에서는 주거급여 대상자가 제도 시행을 인지하지 못해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현수막 설치, 전단지 배포, 주민 홍보, 단체회의 시 안내 등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사전신청 운영기간동안 100여건의 신청을 받아 접수했으며, 10월말까지 홍보를 집중해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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