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는 ▲창업 ▲기술 ▲인증 ▲생산관리 ▲판로개척 ▲경영지원 등 총 6개 분야 중 기업이 희망하는 분야의 전문가를 매칭해 기업당 최대 3회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기업 부담금 없이 무료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본사, 공장, 연구소 중 1개 이상이 화성시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 또는 화성시에 거주지가 있는 예비창업자이며,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는 기업이 당면한문제를 해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애로사항이 있는 기업의적극적인 자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69개사에 창업 34건,기술 61건, 인증 26건, 생산관리 9건, 판로개척 45건 등 총 170여 건의 자문을 진행으며, 이를 통해 특허 출원 3건, 인증 획득 및 지원사업 선정 2건,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1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