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복영 기자] 군포시 오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가정 중고생 5명에게 장학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장학금 수혜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가정의 중고등학생이며,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선발과정에서 한가구 2자녀 신청으로 미선정된 학생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 장학금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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