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여주시는 신중년 소상공인의 사회 참여 활성화와 5060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에서 「2024년 여주시 5060행복나눔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신중년 소상공인에게 지역화폐로 56만원을 지원하며, 접수기간은 2024년 7월1일부터 7월31일까지이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고일인 2024년 6월 24일 기준으로 여주시로 되어 있고, 5060세대(1974년~1964년생)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신중년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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