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8월 오후의 데이트 ‘반가운 만남’으로 소통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22:11]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8월 오후의 데이트 ‘반가운 만남’으로 소통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8/08 [22:11]

▲ 박사승 영통구정장이 8월의 반가운 만남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영통구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박사승)는 지난 7일 영통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8월의 반가운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월의 만남은 과·동 직원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활기찬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특별히 영통3동의 김연수 주무관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이정규 마술사’의 신비한 마술로 식전 공연을 장식한 이번 월의 만남은 유공 시민·공직자 포상과 재난 대응 행동 요령 시청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7월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월의 만남을 주재한 박사승 구청장은 이 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유난히 길었던 장마철에 대응한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박사승 구청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에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하여 실전에 준하는 자세로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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