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8월 27일부터 공무원과 통장이 세대별 방문조사 시작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8/27 [18:54]

구리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8월 27일부터 공무원과 통장이 세대별 방문조사 시작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8/27 [18:54]

▲ 구리시청 전경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구리시827일부터 1015일까지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방문조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826까지 정부24앱으로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에 한해 827일부터 세대별 방문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동공무원과 통장이 거주지로 직접 방문하는 사실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이 포함된 세대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비대면 조사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시민이나 중점조사대상에 대해 방문조사가 실시되니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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