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승 영통구청장, 현장행정 눈길

박 구청장, 여천변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대상지 현장 확인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17:55]

박사승 영통구청장, 현장행정 눈길

박 구청장, 여천변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대상지 현장 확인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8/29 [17:55]

▲ 박사승 영통구청장의 현장행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영통구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의 현장행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8일 여천변 공공공지 정비 대상지 확인을 위해 하동 1014-4 일원 공공공지와 산책로 편의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공공공지란 ‘주요 시설물 또는 환경 보호, 경관 유지, 재해 대책, 보행자 통행과 주민의 일시적 휴식 공간의 확보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한편 여천변 공공공지는 광교 카페거리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연결된 여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이다.    

 

이날 공공공지 산책로 정비대상지 확인은 여름철 집중 호우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물이 자주 고이고 시설물이 노후하여 정비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게 됐다.     

 

또한 공공공지 내 설치돼 있는 ▲벤치 ▲보도블럭 ▲펜스 노후 ▲배수 문제 원인 ▲수목식재 상태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살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여천변 공공공지 배수문제 개선 및 편의시설을 정비하여 이용자 중심의 쾌척한 환경조성이 가능하도록 조속히 해결할 계획이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대전환의 정비사업이 되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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