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수원특례시의원, 화서역먹거리촌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8/29 [18:12]

김미경 수원특례시의원, 화서역먹거리촌 상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8/29 [18:12]

▲ 김미경 의원이 화서역먹거리촌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김미경 의원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김미경 수원특례시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이 28일 화서역먹거리촌 상인회(회장 임기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화서역 인근 대규모 공사로 인한 주민 피해가 누적되는 가운데, 김 의원의 상권 활성화 노력과 공영주차장 준공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수여됐다.

 

지난 13일 화서역먹거리촌 중앙에 설치된 선재미공원 공영주차장(141면)이 사용 승인을 받아,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가 기대된다. 김 의원은 스타필드 수원 신축공사와 대유평지구 조성사업에 따른 공영주차장 설치를 이끌고, 현장에서 공사 과정을 면밀히 챙겨왔다.

 

2021년부터 진행된 대규모 공사 중에도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문제 해결에 힘썼으며, 최근 제376회 수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대유평지구 현장 관리 문제를 지적해 피해조사대책TF팀 운영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 의원은 “상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으면서도 잘 견뎌준 것에 감사드리며, 남은 공사가 끝날 때까지 주민의 편에 서서 불편함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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