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는 예비군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여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검토됐다. 논의된 주요 내용에는 예비군 부대 운용을 위한 차량 협조, 노후 사무실 개선, 훈련 장소 지원 및 지자체의 셔틀버스 지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셔틀버스 지원은 훈련 참여율을 높이고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강조됐다.
이혜승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예비군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길호 의원은 예비군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긍심을 고취할 지원을 다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예비군 지원 정책을 강화해 지역 안보 태세를 확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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