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3만 3200여 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 내용은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9월부터 연말까지는 아파트 입주민과 학생 등 4199명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수원시민 누구나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8월 28일에는 장안구 율전동 밤꽃마을주공2단지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전문강사가 입주민 25명에게 심폐소생술과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수원시는 2026년까지 인구의 5% 이상인 6만 2500명을 새빛 안전지킴이로 양성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교육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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