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대·중견·창업기업 관계자, AC/VC(창업기획자/벤처 캐피털), 관계 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매홀벤처포럼은 지난 6월 27일 출범한 민·관·학 협의체로, 수원시 기업인과 대학, 투자사, 기업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는 자리다.
포럼에서는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가 AI 대전환 시대에 AI 혁신이 창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으며, ㈜스플랜트, ㈜웰스케어, 에이블제이㈜의 피치 이벤트도 이어졌다. 또한, 포럼 참가자들은 수원시의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매홀벤처포럼은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수원시 기업과 IBK기업은행, 수원기업새빛펀드운용사 등 다양한 투자사와 액셀러레이터,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매홀(買忽)'은 삼국시대 수원의 지명을 의미한다.
이번 포럼은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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