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가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및 경인한마음태권도대회에 참석했다./수원특례시의회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가 지난달 31일 수원시 장안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및 제2회 경인한마음태권도대회에 참석해 대회의 개막을 축하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신현무)가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하고 선수 600여 명, 심판 및 운영요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멋진 승부를 겨뤘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오늘 대회에서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라며, 서로 격려하고 함께 즐기며 더불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원시장애인태권도협회와 선수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