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잊은 그대에게」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에는 이재식 의장과 사정희 의원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시장 등 내빈이 참석했으며, 공연 연출가 박칼린이 지휘를 맡고, 인순이, 루미나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선물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늦여름 밤에 이런 멋진 공연을 준비해주신 관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이번 음악회 슬로건처럼 오늘 밤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분들께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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