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희 수원특례시의원, ‘수원시 남수원중학교 딥페이크 OUT·예방 캠페인’ 진행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9/11 [21:57]

장정희 수원특례시의원, ‘수원시 남수원중학교 딥페이크 OUT·예방 캠페인’ 진행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9/11 [21:57]

▲ 장정희 의원(앞줄 왼쪽)이 남수원중학교 앞에서 딥페이크 예방 관련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있다.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장정희 의원(권선2, 곡선)은 지난 10일 남수원중학교(교장 김형태)를 방문해 ‘딥페이크 OUT·예방 캠페인’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대상 허위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과 보호자들의 불안감 해소 및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수원특례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가 주최한 행사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실상을 공유하고 범죄예방 및 개인의 안전 강화를 위한 방안을 홍보하는데 주력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정희 의원은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각종 사이버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딥페이크를 활용한 이미지 합성 및 배포를 장난스럽게 생각하는 학생들의 인식 개선과 피해 대처요령, 처벌 등에 대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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