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택 의원(국민의힘,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이 주도한 ‘경로당 냉·난방비 국비보조금 집행잔액의 운영비 사용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은 지난 11일 제296회 안양시의회 임시회에서 본회의를 통과했다.
음 의원은 “국비 보조금의 집행 잔액이 현재 반납되며,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법률 및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잔액을 경로당 운영비로 유연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양시의회는 이 건의안을 국회,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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