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이지훈 기자] 여주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양거~수정간(세종211호)도로확포장공사'가 이달 9월 11일 준공 및 개통한다고 밝혔다.
기존 세종대왕면 양거리마을에서 이천 수정리가는 방향으로 가는 길이 폭이좁아 불편을 겪어왔으나, '양거~수정간(세종211호) 도로확포장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차량 이용자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로확장으로 인해 성남-장호원간 국도3호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여주시의 교통여건을 더 개선할수 있는 사업이다. 양거~수정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길이1.4㎞, 폭10.5m이며, 총사업비 50억 원이투자된 사업니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8기 시도 및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의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모두 실천돼 여주시 주민들의 교통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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