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로, 관련 업계의 주요 바이어들이 참가해 화성시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 화성시에서 6개 기업이 참가하여 총 188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 약 865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뉴오토정밀과 ㈜툴엔텍은 각각 198만 달러와 25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기업들이 독일 시장에 진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화성시가 첨단기업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71년 시작으로 격년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로, 다양한 자동차 관련 품목이 출품됐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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