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청청스퀘어’ 개소

청소년과 청년이 생각을 나누고,쉴 수 있는 공간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9/19 [16:06]

수원특례시,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청청스퀘어’ 개소

청소년과 청년이 생각을 나누고,쉴 수 있는 공간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09/19 [16:06]

▲ ‘청청스퀘어’의 개소식 사진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특례시는 19일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공간식을 개최했다. 이 공간은 청소년과 청년이 교류하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발족 이후 추진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청청스퀘어에는 소그룹 회의와 학습이 가능한 ‘올랩’, 놀이와 휴식 공간 ‘아지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카페’, 인쇄 및 복사가 가능한 ‘OA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앞으로 청소년·청년 프로그램 기획단 ‘안녕’, 멘토링 프로그램 ‘우리의 바이브’, 경제 재능기부 동아리 ‘N돌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청청스퀘어는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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