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현판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10월 1일, 건군 76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국군의 창설과 발전 과정을 되새기고, 군인들의 용기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국민의힘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1948년 국군 창설 이후, 우리 군이 어려움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해 왔음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전쟁을 거치며 많은 희생이 있었고, 이후 첨단 기술 도입과 국제 평화유지 활동에의 적극 참여를 통해 강한 방어력을 갖춘 군대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국군은 단순한 군사력을 넘어 국가의 정체성과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과거와 현재를 기억하고, 미래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군인들을 존중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들은 국군의 노고와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