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게이트볼 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참가 규모로는 총 35개팀, 3백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과 함께 게이트볼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에서 “높은 집중력이 필요한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실력에 존경을 표한다”며 “게이트볼과 같은 생활체육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앞으로도 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영통구 중앙분회가 우승, 팔달구 남향동분회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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