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0월 2일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고령사회에 진입한 경기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망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2022년 65세 이상 인구가 14.7%를 기록하며 국제연합(UN)이 분류한 ‘고령사회’ 기준에 들어섰다.
국민의힘은 올해 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백만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어르신 친화형 체육시설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경기도 어르신 복지를 촘촘히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성명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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