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걸쳐 이뤄진 문화교실에는 15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책 그룹훈련 ▲1:1 행동상담 ▲반려견 셀프미용 ▲펫 마사지 수업을 진행하였고, 유기견 입양행사 부스를 마련해 예비 반려 견주와 참여견 사이의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했다.
해당 교육을 수강한 수강생들은 반려견의 문제행동을 개선할 수 있고,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셀프미용을 배워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유익했다고 호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성숙한 반려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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