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2일, 창원특례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23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회장·대변인 선출의 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제24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등을 논의했다.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으로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변인은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이 선출돼 후반기 협의회 업무를 총괄하게 됐고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는 용인시로 결정됐다.
한편,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화성, 고양, 수원, 용인, 창원시의회의 의장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현안을 논의하고, 특례시의회 관련 정책발굴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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