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10일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시정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특례시 관계자, 수기총 김환근 대표회장과 주요 임원진 18명이 참석했다.
수기총 임원진은 간담회에 앞서 화성행궁 일원에서 확장현실(XR)을 활용한 ‘XR버스 1795행’ 버스를 체험하고, 일월수목원으로 이동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관람했다.
수원특례시 관계자는 “종교계와 새로운 시정 협력 방안을 마련해 새로운 수원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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