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진행

10월의 강아지는 호박과 텐동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17 [20:23]

수원시 팔달구, 유기견 새 가족 찾기 진행

10월의 강아지는 호박과 텐동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10/17 [20:23]

▲ 팔달구 10월 ‘이달의 강아지’ 호박과 텐동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는 안락사 위기에 처한 유기견들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수원시 반려동물센터에 있는 유기견을 대상으로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팔달구 홈페이지 화면에서 ‘이달의 강아지’ 배너를 클릭하면 10월의 강아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10월에 소개하는 ‘이달의 강아지’는 믹스견인 호박이와 텐동이다. 구청 방문 시 팔달구청 1층에 있는 전자게시판을 통해 이달의 강아지를 확인할 수도 있다. 팔달구에서는 매월 새로운 유기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달의 강아지 사업을 통해 유기 동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생겨서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달의 강아지' 사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팔달구 경제교통과로 문의할 수 있다. 입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반려동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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