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승 영통구청장, 준공 앞둔 사색공원 방문 점검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25 [18:59]

박사승 영통구청장, 준공 앞둔 사색공원 방문 점검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10/25 [18:59]

▲ 박사승 영통구청장이 11월 준공을 앞두고 한창 마무리 작업 중인 사색공원 현장을 찾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영통구 제공  © 모닝투데이


[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4일 사색공원을 방문해 11월 준공을 앞둔 산책로 정비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추가적인 개선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점검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 구간에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 공원의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산책로와 시설을 정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비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산책로(L=200m)와 놀이터(A=230㎥)의 정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부식된 원목 데크 및 휀스(L=150m, B=3m)를 교체해 공원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박사승 구청장은 “사색공원 정비사업이 11월에 준공되면 주민들께서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다. 준공 이후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 관리와 보수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사색공원 외에도 다른 공원 정비사업의 진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11월 준공 후에도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유지 관리와 환경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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