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 팔달구는 수능을 앞두고 청소년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을 안내하고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는 데 앞장섰다.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지구위원회 김남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담배의 유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수능을 앞둔 시기에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