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 12개 은 3개 획득

신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31 [12:20]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금 12개 은 3개 획득

신지현 기자 | 입력 : 2024/10/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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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투데이=신지현 기자]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이
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명의 선수가 3관왕을 달성하며 평택시 장애인역도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경남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은 ▲박광열(남자 벤치프레스부 65) 금메달 3개 ▲김규호(남자 벤치프레스부 80) 금메달 3개 ▲나용원(남자 벤치프레스부 88) 금메달 3개 ▲정연실(여자 벤치프레스부 67) 금메달 3개 ▲박채연(여자 벤치프레스부 61)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총합 15(금메달 12, 은메달 3)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다수의 선수가 한국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고, 경기도가 역도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을 달성 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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